건강상식

해외에서 다시 고개 드는 홍역, 우리는 안전한가?

FitFuel 2025. 3. 26. 09:40

😷 홍역이란 무엇인가요?


홍역은 매우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초기 증상: 고열(38도 이상), 기침, 콧물, 결막염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
  • 2~3일 후: 입 안에 작은 흰색 반점(코플릭 반점)이 나타날 수 있음
  • 3~5일 후: 얼굴에서 시작해 온몸으로 퍼지는 붉은 발진 발생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7~10일 정도 지속됩니다.


📈 최근 미국에서의 홍역 발생 상황


2024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홍역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LA 국제공항을 통해 여행한 감염자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공항 이용자들이 노출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또한, 2024년 11월 21일 기준으로 미국 전역에서 280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중 40%는 합병증 관리나 격리를 위해 입원이 필요했습니다.  


🌍 한국은 안전한가요?


현재 한국에서는 홍역 발생이 드문 편이지만, 해외여행 증가와 국제 교류로 인해 언제든지 유입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 모두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 예방접종의 중요성


홍역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MMR 백신(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혼합백신) 접종입니다. 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접종: 생후 12~15개월
2차 접종: 만 4~6세

MMR 백신은 1회 접종 시 93%, 2회 접종 시 97%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다음 사항을 유의하세요.
1. 예방접종 확인: 여행 전 MMR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접종을 완료하세요. 
2. 개인위생 철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세요.
3. 증상 발생 시 대처: 여행 중 또는 귀국 후 홍역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세요.


🏥 홍역 감염 시 대처 방법


만약 홍역에 감염되었다면 다음과 같이 대처하세요:

  • 격리: 발진 발생 후 최소 4일간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세요. 
  • 대증요법: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증상을 완화하세요.
  • 합병증 관리: 폐렴, 중이염 등 합병증이 의심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주의사항


홍역은 특히 영유아,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다음 사항에 유의하세요.

  • 예방접종 확인: 본인과 주변인의 예방접종 상태를 확인하세요. 
  • 감염자와의 접촉 피하기: 홍역 의심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세요. 
  • 증상 모니터링: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홍역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전염성이 매우 높아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더욱 주의하시고, 예방접종을 통해 자신과 주변인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